주체철학은 《만만세철학》
(2021.10.4.)


    주체61(1972)년 9월 17일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일본《마이니찌신붕》기자들을 만나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그들을 반가이 맞아주시며 따뜻이 손을 잡아 주시였다.

    《당신들의 우리 나라 방문을 열렬히 환영합니다.

    당신들이 제기한 질문을 조선기자동맹 중앙위원회를 통하여 받았습니다.

    나는 이제부터 당신들이 제기한 질문에 대하여 간단히 대답하려고 합니다.》

    담화는 이렇게 시작되였다.

    그 어떤 요란한것도 위엄스러운것도 없었다. 그러나 기자들은 모든것이 놀랍기만 하였다.

    그이께서는 재털이가 놓인 작은 옆차대곁의 수수한 의자에 앉으시여 허물없이 말씀을 시작하시였다.

    더욱 놀라운것은 차대우에 질문을 타자친 몇장의 문건밖에 아무런 원고도 없는것이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그들을 둘러보시며 말씀하시였다.

    《당신들은 주체사상이 나오게 된 경위에 대하여 말해줄것을 요청하였습니다.

    주체사상이란 한마디로 말하여 혁명과 건설의 주인은 인민대중이며 혁명과 건설을 추동하는 힘도 인민대중에게 있다는 사상입니다. 다시말하면 자기 운명의 주인은 자기자신이며 자기 운명을 개척하는 힘도 자기자신에게 있다는 사상입니다.》

    그러시면서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주체사상의 창시경위를 론리적으로 설득력있게 말씀해주시였다.

    기자들은 경탄속에 그이의 말씀을 또박또박 받아적었다. 록음기가 소리없이 돌고있었으나 말씀 한마디한마디를 자기들의 심장에 쪼아박는 심정이였다.

    어느덧 시간이 흘러 그이께서는 주체사상에 기초한 청소년교육문제에 대하여 말씀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우리 당이 주체사상의 요구로부터 출발하여 청소년교육에 큰 관심을 돌리고있다는것을 강조하시면서 그것은 사회발전에서 사람들을 교육교양하는것보다 더 중요한 일이 없기때문이라고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계속하여 세계에서 사람이 차지하는 지위와 역할에 대하여 밝히시면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사람이 모든것의 주인이며 모든것을 결정한다는것이 주체사상의 기초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귀중한것은 사람이며 가장 힘있는 존재도 사람입니다.》

    주체사상의 철학적기초, 새로운 철학적원리를 천명하시는 말씀이였다.

    기자들은 저도 모르게 환성을 올리며 박수를 쳤다.

    인류철학사의 최고정수를 이루는 주체철학의 심원한 원리에 끝없이 매혹된것이였다.

    그들도 맑스주의철학에 대해서는 알대로 다 알고있는 사람들이였다.《반듀링론》이나,《자연변증법》,《포이에르바하와 도이췰란드고전철학의 종말》은 물론 레닌의 《유물론과 경험비판론》,쓰딸린의《변증법적유물론과 력사적유물론에 대하여》도 뜨르르 꿰들고있는 사람들이였다.

    그것은 다 물질중심의 철학을 전개한 저작들이였다. 사회력사발전까지도 변증법에 맞추어 자연사적과정으로 고찰한 철학이였다.

    하지만 우리 수령님께서 천명하신 철학적원리는 전혀 새로운것이였다.

    그것은 사람중심의 철학이였다.

    사람중심의 철학, 주체철학에는 고전을 부정하는것이 없었다. 그러나 거기서 따온것도 없었다. 완전히 새로운 철학이였다.

    기자들은 그이의 심오한 사상과 탁월한 예지에 진정 탄복을 금할수 없었다. 끝없는 경탄속에 그들은 시간가는줄 몰랐다. ….

    위대한 수령님께서 이날 일본《마이니찌신붕》기자들이 제기한 질문에 주신 대답《우리 당의 주체사상과 공화국정부의 대내외정책의 몇가지 문제에 대하여》는 출판물들에 게재되여 세계에 대파문을 일으켰다.

    《맑스나 레닌의 철학을 알자면 너무도 힘들어서 한생을 바쳐야 한다. 나는 그것이 유물론철학의 내용이 심오하기때문이라고 생각하였다.그러나 그런것이 아니였다. 김일성주석의 주체철학은<마이니찌신붕>에 실린 그분의 말씀만 보아도 전모를 다 알수 있다. 거기에는 철학의 모든것이 다 있다. …

    김일성주석께서는 주체철학을 창시하시여 인간의 사색과 탐구에는 한계가 없다는것을 실증하시였다. 그 무한대한 사색력과 탐구력에서 주석과 비길만 한 천재는 세상에 없다. 무릇 학문이란 어느것을 막론하고 사색과 탐구를 떠나 생각할수 없는것이다. 그 가운데서도 철학이야말로 고급한 사유의 최고학문이며 주체철학은 철학의 철학,진실로 위대한 철학이다. 주체철학이 위대하고 주체철학을 창시하신 그분이 위대하며 주체철학을 그렇듯 명철하게 론술하시는 그분의 예지가 또한 위대하다. 주체철학은 세계가 만세로 칭송해야 할 만세, 만만세철학이다. 주체의 해발로 인류의 앞길을 밝히신 김일성주석동지는 진정 위대한 인간태양이시다. 그이는 세계에서 태양으로 칭송받으실수 있는 유일한분이시다.》

    인디아주체사상신봉자의 이 담화는 그대로 인류지성의 격찬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