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차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에 참가한 로씨야 노보씨비르스크 국립아까데미야 가극 및 발레극장 발레단에서는 발레무용극 《꼬뻴리야》를 훌륭히 형상하여 축전무대를 특색있게 장식하였습니다.
  발레단의 공연은 조로 두 나라사이의 친선과 단결, 문화적협조를 더욱 강화하는 의의있는 계기로 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