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차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에 참가한 재일조선인예술단에서는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뜻을 받들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를 대를 이어 변함없이 이어나가려는 해외동포들의 심정을 반영한 작품들을 훌륭히 형상하여 무대우에 펼치였습니다. 조국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을 안고 성의껏 준비한 재일조선인예술단의 공연은 4월의 봄명절을 뜻깊게 경축하는데 크게 이바지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