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예의 김일성훈장을 수여받은 국립교예단은 주체41(1952)년 6월 10일에 창립되였으며 평양교예극장과 요술극장을 전속극장으로 하고있다.
국립교예단은 수많은 창작가, 예술인들과 후비육성을 위한 평양교예학원, 자체의 후방기지와 봉사기지를 원만히 갖춘 예술단체이다.
체력교예, 요술, 수중 및 빙상교예, 동물교예, 막간극을 비롯한 다양한 교예작품들을 창작공연하고있다.
국립교예단은 수십명의 관록있는 인민배우, 공훈배우들과 공중4회전을 비롯한 기교소유자들, 재능있는 신인교예배우들로 강력한 창작력량을 이루고있다.
국립교예단은 세계교예무대에서 널리 알려진 《정복자들》, 《날아다니는 처녀들》, 《다각전회비행》, 《널뛰기》 등의 체력교예를 비롯하여 임의의 순간에 무대에 올릴수 있는 50여편의 훌륭한 교예작품들을 보유하고있다.
국립교예단은 몽떼 까를로국제교예축전과 그레노블국제교예축전, 《이돌》세계교예예술축전, 중국오교국제교예축전을 비롯한 세계적인 국제교예축전들에 90여차 참가하여 백여개의 금상, 은상을 쟁취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