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중앙사진선전사는 주체36(1947)년10월 26일 북조선화보사로 창설되였으며 주체74(1985)년2월 7일 조선중앙사진선전사로 발전되였다.
출판보도기관으로서 본사아래에 장수봉무역회사를 두고있다.
조선중앙사진선전사에는 편집조직처, 혁명력사사진문헌처,《조선화보》편집국, 사진전람편집국, 력사자료편집처, 사진제작처, 사진선동부, 대표단촬영부, 사진정보실, 후방공급부가 있으며 정양소와 사진관이 있다.
조선중앙사진선전사는 김일성훈장과 국기훈장 제1급을 수여받았으며 지난 70여년간 많은 국보적인 작품들을 창작하여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표창장,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존함을 모신 시계표창을 수여받은 일군들과 창작가들, 김일성청년영예상수상자, 공훈기자, 공훈예술가들을 배출하는 성과를 이룩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