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미술창작사는 주체75(1986)년 8월 7일 창립되였다.
  중앙미술창작사는 창립후 30여년간 수령형상미술작품과 전체 인민을 당정책관철에로 불러일으키는 대중교양미술작품창작기지로, 사회주의건설에 이바지하는 주체미술창작기지로서의 자랑찬 연혁이 아로새겨져있다.
  중앙미술창작사는 창립후 오늘까지 총 5 500여점에 달하는 미술작품들을 사상예술성이 높은 명작들로 훌륭히 창작하여 130여차의 국가미술전람회와 전시회들에 입선시키였으며 그중 500여점이 국가소장품으로 등록되는 자랑찬 성과를 이룩하였다.
  또한 주체조선의 자랑찬 모습을 상징하는 대기념비적창조물들에 대한 미술형상에도 큰 역할을 하였으며 당의 령도밑에 강화발전하여온 주체미술의 위력을 대내외에 널리 떨쳐가는데 적극 기여하였다.
  중앙미술창작사는 로력영웅, 인민예술가, 공훈예술가를 비롯한 명예칭호소유자들을 수많이 배출한 관록있는 미술창조집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