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로동당에 대한 우리 인민의 끝없는 칭송의 마음을 담아싣고 내 조국의 하늘가에 끝없이 울려퍼지는 한편의 노래가 있습니다.
세월이 흘러도 사람들이 잊지 못해하며 절절히 부르고부르는 가요 《어머니당이여》.
1964년에 창작된 이 노래는 이 땅 그 어디에나 뜨거운 사랑의 빛을 뿌려주고 인민의 삶과 희망을 꽃피워주는 어머니 우리 당에 대한 인민의 열렬한 흠모의 감정을 노래하고있습니다.
가사의 구절구절은 고도로 함축되고 예술화된 시적표현들로 이루어져있어 어머니당에 대한 칭송의 감정을 가장 진실하게 펼쳐보이고있습니다.
가사에서는 《태양과 같이》, 《강물과 같이》를 비롯한 비유법과 형상성을 높여주는 대구법을 조화롭게 리용하여 가요의 예술적품위를 높이고있습니다.
참으로 가요 《어머니당이여》는 조선로동당에 대한 우리 인민의 끝없는 신뢰의 사상감정을 서정적인 가요형상에 담아 훌륭히 노래한 기념비적송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