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예기사 /  어머니날을 맞으며
  어머니날을 맞으며

  위대한 당의 현명한 령도밑에 강대한 우리 국가의 존위를 더욱 빛내여가려는 천만인민의 혁명적열의와 투쟁기세가 비상히 고조되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온 나라 전체 조선인민은 어머니날을 뜻깊게 맞이하고있습니다.
  뜻깊은 이날에 즈음하여 이 땅의 모든 아들딸들은 경건한 마음을 안고 사랑과 헌신으로 조국의 미래를 아름답게 가꾸어가는 어머니들에게 열렬한 축하와 고마움의 인사를 드리고있습니다.
  자신을 깡그리 바쳐 공화국의 힘을 키우고 주체혁명위업의 대를 굳건히 이어온 어머니들이야말로 이 땅의 모든 자식들의 크나큰 자랑이고 영예입니다.
  강대한 사회주의 내 조국을 위하여, 사랑하는 후대들의 부럼없는 행복을 위하여 충성과 애국의 한길에 자신을 기꺼이 바쳐가는 어머니들의 헌신에 의하여 우리 국가의 국위와 영광은 날로 더욱 빛나게 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