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예기사 /  어머니조국을 위해 이 한몸 다 바치리
  어머니조국을 위해 이 한몸 다 바치리

  오늘 우리 인민 누구나 긍지높이, 소리높이 터치는 격정의 토로가 있습니다.
  어머니!어머니없이 나는 못살아!
  이것은 우리 당의 대해같은 사랑과 정에 대한 전체 인민의 다함없는 칭송이고 언제 어디서나 변함없이 우리 인민을 떠받드는 조선로동당의 위대함에 대한 전인민적인 사상감정의 분출입니다.
  우리 인민은 당의 품속에서 수천년민족사를 다하여서도 누릴수 없었던 모든 영광을 맞이하면서 당에 운명의 숨줄을 잇고 위대한 그 손길 따라서 한생을 끝까지 가려는 불같은 열의에 넘쳐있습니다.
  온 나라 전체 조선인민은 당중앙뜨락에 언제나 마음과 정을 잇고 당의 두리에 굳게 뭉친 일심단결, 혼연일체의 불가항력으로 위대한 우리 국가의 무궁한 번영을 위하여 더욱 힘차게 싸워나갈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