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예기사 /  인민의 수령
  인민의 수령

  위대한 장군에 대한 사무치는 그리움이 끝없이 굽이치는 12월 17일.
  민족최대의 추모의 이날 온 나라 인민은 우리 장군의 자애로운 영상을 숭엄히 우러릅니다.
  우러르면 우러를수록 오로지 조국과 인민을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신 절세위인의 불멸의 업적이 뜨겁게 어려와 가슴젖는 우리 인민입니다.
  한평생 조국과 인민을 품에 안으시고 피눈물의 바다도, 험난한 가시덤불길도 앞장에서 헤치신 위대한 장군.
  조국과 인민을 위해 한평생 모든것을 다 바치신 위대한 장군의 자애로운 모습은 천만년세월이 흘러도 인민의 심장속에 영원한 태양의 모습으로 빛을 뿌릴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