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2월이 오면 한편의 노래가 이 나라 강산에 더욱 절절하게 울려퍼집니다.
지금으로부터 20여년전에 창작된 가요 《2월은 봄입니다》는 우리 인민 누구나 사랑하며 즐겨부르는 명곡중의 명곡입니다.
우리 조국의 눈부신 전변도, 우리 인민의 존엄높은 생활도 위대한 장군님의 품속에서 꽃펴났기에 가요는 《붉은 기발 날리는 저 지붕밑에 이 땅의 새봄이 꽃폈습니다》, 《내 나라에 창창히 열린 미래를 뜨겁게 안아보는 2월은 봄입니다》라는 시어들에 담아 절절하게 노래하고있습니다.
따사로운 태양을 떠나 약동하는 봄을 생각할수 없듯이 오로지 조국과 인민을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신 어버이장군님의 애국헌신이 있어 우리 인민은 이 땅에 승리만을 안아올수 있었습니다.
전체 조선인민은 오늘도 래일도 영원히 이 노래를 높이 부르며 이 땅우에 기어이 위대한 장군님의 념원을 현실로 꽃피워 사회주의강국의 새봄을 안아오고야말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