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9차전원회의 결정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올해의 힘찬 진군이 시작되였습니다.
애국의 힘, 단결의 힘을 총폭발시켜 중첩되는 난관을 과감히 격파하며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가속해나가려는 전체 인민의 기세는 온 나라를 들끓게 하고있습니다.
이 투쟁대오에는 사상문화전선의 기수들인 문화예술부문안의 전체 창작가, 예술인들이 서있습니다.
이들은 당의 문예정책과 미학사상의 진수를 창작창조활동에 철저히 구현하여 올해에 반드시 작품창작에서 혁명적전환을 가져올 일념에 넘쳐있습니다.
하여 더 많은 명작폭포로써 당의 믿음과 기대에 보답하며 당결정관철을 위해 떨쳐나선 우리 인민의 힘찬 투쟁을 더욱 힘있게 고무추동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