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조선로동당의 령도따라 조국청사에 특기할 뜻깊은 주체112 (2023)년을 경이적인 사변들로 장식한 크나큰 자긍심으로 온 나라가 환희에 넘쳐 새해 주체113(2024)년을 맞이하였습니다. 온 한해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다바쳐오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헌신의 로고가 어려와 끝없는 격정속에 돌이켜보는 2023년. 새해를 맞는 우리 인민에게는 어제도 오늘도 래일도 변함없는 간절한 념원이 있습니다. 우리 조국과 인민의 운명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부디 안녕하시기를 삼가 축원합니다.